애가 어린이집에서 장수풍뎅이 유충을 데리고 왔네요...
그 옛날 할머니께서 방에서 기르시던 누에보다 한 3배는 두꺼운 몸을 가지고 있는 애벌레 ㅡ_ㅡ;;
원래는 조그만 통에 가져왔는데, 큰 통에 옮겨야 한다고 해서.. 통과 톱밥, 놀이목과 성충 먹이 젤리 등등
패키지로 파는 약 2만원 가까이 되는 셋트를 샀는데...
잘 키울지 ㅡ_ㅡ;;
달팽이 키울때도 그랬는데... 다 엄마 아빠가 키우지.. 애는 보기만..;
큰통에 옮겻더니.. 어디로 파고 들어갔는지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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