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리자드 오브 소울" 입니다.
1차 세계대전. 라트비아에서 살고 있는 주인공 가족
아버지가 없을때 독일군이 찾아와 어머니를 살해한다.
은퇴한 군인 아버지는 아들 둘을 데리고 군데 자원 입대.
17살이 아직 두달 남은 주인공인 막내아들 "아르투르스"는 첫 전쟁과
열악한 전쟁 환경에 적응을 하지 못하나 점점 죽을고비를 넘기며 전쟁에
익숙해진다.
음 독특한 전쟁영화인데 뭔가.. 정서가 안맞아서 그런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팍 와닿는 그런게 없는 전쟁영화였네요.
주인공의 입장이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만 확 와닿지는 않는.. 그런 영화였네요.
그냥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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