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소라의 날개" 입니다.

 

키가 작은 주인공 "소라"는 농구를 좋아해서 고교 입학하자마자 농구부로 간다.

하지만 농구부는 건달들의 아지트가 되어있었고 이 건달들을 설득해서 농구부를

이끌게 된다. 전직 농구 국가대표인 엄마의 병원 입원으로 인터하이 우승하고 면회를

간다는 약속을 했기 때문

 

보면 볼수록 "슬램덩크"가 생각나는건 정말 농구만화는 어쩔 수 없을것 같네요.

하지만 "슬램덩크"와는 캐릭터들도 조금씩 다르고 덜(?) 자극적이니...

애니 중간에서도 슬램덩크 만화를 보고 농구를 했다는 내용도 나올 정도니..

그림체는 영 별로인데 그래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농구부 선배 누나의 상대가 누가 될까 궁금하기도 하고..

다음 이어지는 작품이 계속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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