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쩌다 로맨스" 입니다.

"피치퍼팩트"에서 보이던 배우들이 주연이네요.

뚱뚱하고 안이쁜 외모 때문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자신이 없던 여주인공은 가방 도둑을 피하다가

기둥에 머리를 부딪히고 병원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병원에서 깨어나자 갑자기 모든 세상이 아름답고 자신을 치켜세워주고 작업 거는 남자들 투성이..

지저분하던 집은 넓어지고 온갖 구두가 진열되어있는 좋은 집으로 바뀜.

재벌2세가 들이대고.. 친한 남사친이었던 동료는 갑자기 모델여자와 사귀게 되는데..

 

좀 많이?? 유치한 로맨스 코미디 영화입니다.

그냥 킬링타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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