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째깍째깍(시시각각)" 입니다.
면접에서 계속 떨어지는 주인공 "주리"는 무직의 아버지, 은퇴한 할아버지, 백수 오빠, 미혼모 언니와
조카들과 같이 살고 있던중, 조카와 오빠가 납치를 당합니다.
납치범들이 제시한 500만엔을 두고 고민하던중 할아버지가 꺼낸 돌..
돌에 할아버지의 피를 넣고 손을 올리자 멈추는 시간. 할아버지와 아빠와 주리가 멈춰진 시간에서
유일하게 움직이며 유괴범 아지트로 오빠와 조카를 찾으러 가는데. 이때 공격당하는 주리 일행.
시간이 멈춰져서 움직이는 사람은 본인들밖에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괴물 비슷한것도 나오고 내용도 독특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엔딩이.. 너무 급하게 끝내버린듯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뭔가 설명이 좀 부족한듯도 하고...
그래도 재미있긴 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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