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슬러" 입니다.

유해진씨와 김민재씨가 주연으로 부자지간으로 나오네요.

레슬러 국가대표였던 아버지의 꿈을 아들이 이루기 위해 레슬링을 열심히 훈련하는데...

아들은 반항하고, 아들이 사랑하는 소꿉친구는 아빠한테 고백(?)하고..

엄마는 선보라고 난리고..

코믹영화에다가 소소한 감동까지 주려고 한 영화이긴 한데, 저는 그냥 볼만했네요.

그래도 챔피언보다는 재미있었습니다.

극장가서 볼 정도는 아니고.. IPTV 이런데서 할인 많이 하면 그냥 한번 보는게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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