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충전독 주문하면서 같이 외장배터리겸 케이스도 주문을 했었습니다.

역시 잊고 지내니까 오긴 오네요.. ㅎㅎ


Sony 스마트폰을 쓰시는분들은 방수 때문에 USB캡을 잘 안열게 됩니다.. 자꾸 열다보면 캡 연결부위가 헐거워지거나

떨어질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충전독이 비싸도 사는거고요.. ㅠㅠ


그래서 외장배터리도 두개나 있지만 잘 연결을 안하고 있다가 예전에 Z 울트라 배터리 일체형 케이스가 생각나서

알리에서 검색하니 있었네요.. 오늘 도착했습니다.

껍데기가 화려하더군요... 3,200mAh 용량입니다..뭐 한번 정도 완충가능하면 OK기 때문에..

껍따구를 펼쳐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뒷면에도 뭐가 막 써있군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장착하고 나서 뒷면의 지지대를 이용해 세워보니.. 본체 하단 오른쪽이 뜨네요... 역시...

뭐 이건 기대도 안했고 오로지 배터리로 산거라.. 

충전은 잘 되고 있네요.. 


충전중인 뒷모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레탄 느낌의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고, 뒷면에는 배터리 잔량을 표시할수 있는 4개의 led 가 있습니다.

그 오른쪽에는 전원버튼(길게 누르면 켜지고 길게 누르면 꺼지고) 로 되어있네요..


일단 목적은 배터리가 필요했던것인데 외장배터리들은 선을 연결하고 같이 들고 있기 불편해서

케이스로 껴버리면 짝 달라붙고 또 USB캡도 안열고 마그네틱단자쪽으로 충전이 되기 때문에 편해서

사게 되었네요.. $15.99면 싸게 샀다고 생각하네요..


P.S : 추가 내용입니다. 배터리가 용량이 3,200이 안되는것 같네요.. 정확히 측정할 방법은 없지만..

      1/3 정도밖에 안되는것 같습니다. 꽉 채워도요... 

      잘 골라서 사야할것 같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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