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휴가를 내고 와이프는 직장으로.. 애는 어린이집으로.. 점심을 나와서 남자감자탕에서 좋아하는 라면 들어간 감자탕 뚝배기 하나 하고 공차를 와서 티타임겸 밀린 독서... 이야.. 지금쯤 다들 열심히 닐하고 있을 시간일텐데.. 여유로우니 좋네요.. 다른 사람들과 다른 공간에 있는 느낌.. 힐링이 되네요.. 종종 해야할듯... ㅋ 저녁은 애 어린이집에서 델꼬 와이프 회사근처로 가서 외식을!!
연이은 야근에 이어 스트레스도 함께... 그리하여 와이프 일 보내고.. 애 어린이집 보내고.. 혼자 힐링 휴가를 가기로 했습니다... 근데.. 빨래와 청소 먼저 해야겠군요 ㅠㅠ 그리고 나서 점심먹고.. 전자책 들고 근처 커피숍으로 고고..
이번에 몇년간 쓰던 가습기가 고장이 나서 알아보던중, 힐링가습기 가습왕이라는 제품이 있어 구매후 도착했네요.. 그냥 물만 넣는건데, 그냥 세척이 용이하게 그냥 물로 빨면 되고 전기 코드도 안꼽아도 된다기에 샀네요.. 과연 얼마정도의 가습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물은 잘 빨아들이네요..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