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회식을 달리고 오늘 점심은 쌀국수입니다. 쌀국수 맛있네요... 포베이라고 하는데.. 고기가 반은 빨갛고.. 반은 익어있어요.. 이건 또 처음 보네요.. 쌀국수를 자주 먹지 않아서 그런가??원래 고기가 약간 덜익혀 나오는건지... 국물에서 익기는 하는데.. 처음봐서 신기하네요.그래도 맛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라고 얻어먹어서 더 맛있는듯 ㅎㅎ
어제 삼겹살로 회식을 했으므로.. 점심엔 해장을...선지 해장국집으로 갔습니다...아는데가 없어서 그냥 사준다길래 따라갔죠.. ㅎㅎ딱히 뭘 가리면서 먹지는 않기 때문에.. 사준다고 하면 일단 갑니다!!한 1년동안 국밥집은 가본적이 없었던것 같네요..8천원으로 비싸졌어요.. 국밥도... 추운날 따끈한 국밥 한뚝배기 하니 좋네요..역시 추울땐 국물이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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