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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FINAL FANTASY 13 엔딩..
드디어 봤습니다.. ㄷㄷ 정말 백만년(?)만에 본 게임 엔딩인것 같네요.. 최근에 본게 PSP용 파판4였는데 말이죠... 이번작은 그래도 다행인게, 그렇게 많은 노가다를 하지 않았음에도 엔딩을 볼수 있었네요.. 많은 분들이 말한 난이도가 낮다는게... 이해가 갑니다. 뭐, 물론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일방 진행 RPG 여서 좀 지루하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 서양RPG의 자유도 높은 게임은 취향이 아니라서.. 전 스토리 딱 박혀있는 JRPG를 좋아해요.. 엔딩을 본 소감은.. 그냥 CG로 되어있는 영화 한편 본것 같습니다... 벌써 나온지 몇년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그래픽과 큰 스케일의 시나리오임에도 불구하고 일방 진행과 방대한 양의 동영상으로 인해 좀 지루했습니다. 게다가 시작하자마자 MP가 없는것에..
2013. 1. 2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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