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뮤지컬] 메디컬 루나틱(미칠것 같은 세상, 2012)
회사에서 야유회 대신에 공연을 보러 가기로 해서, 아무 기대없이 갔었는데요.... 생각보다 재미있더군요... 예전 개그맨 백제현씨가 살을 엄청 빼서 몰라봤습니다. 내용은 정신병원인데, 환자들이 어떻게 이 병원에 오게 되었는지 하나 하나 이야기를 보여주는 내용이네요....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라고 해서 퇴근후에 갔는데도 공부하고 있더군요.. 신기한건 컴퓨터 실습실인가.. 다 유리로 되어있어서 다 보인다는거;; 무대... 시작하기전에 사진찍을수 있는 시간을 주시네요.. 이 분이 백제현 씨.. 아.. 이 분 잘 생기셨던.... 공연 보고 나서 나갈때 이 공연의 주말 공연 티켓을 또 2장 주더군요.... 친구 커플 줬는데,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극중 할머니의 저주가 가장 웃겼던듯 합니다.
2012. 11. 2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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