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아저씨들과 "오모리 김치찌개" 파는 집으로 갔는데... 김치찌개가 아니라 "청국장 비빔밥"을 시켜먹었습니다.계라후라이에 콩나물 들어있고, 열무넣고 청국장 넣어서 쓱쓱싹싹 비벼서.. 츄릅..맛나네요. 청국장 먹기도 요즘은 쉽지 않네요.아주 맛있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와이파이님이랑 애랑 다 외출해서.. 얏호!! 혼자 무한도전, 런닝맨 예능 보면서 무파마에 계란하나 넣고 라면 끓여먹었습니다..역시 라면은 먹고나서 밥 말아먹는게 진리!!뭐 살은.. 그냥 포기해야할듯... 맛있는걸 어째요 ㅠㅠ그나마 술땡기지는 않아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도대체 런닝맨 "전율미궁"은 언제 하는지.. 너무 질질 끄는듯한 그런느낌...이제 다음주면 나올것 같은데.. 너무 기대가 됩니다!!
오늘 점심은 초밥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회를 별로 안좋아하므로 계란위주로 먹어야지 마음을 먹고 갔습니다. 점심때는 40분간 맘껏 먹을수 있는게 있어서..이렇게 줄줄이 접시들이 주루룩 흘러가는 시스템입니다.. 줍줍하면 됨.. 따로 시키면 이렇게도 주네요.. 전 이 계란 접시만 한 7개 먹은듯.. 제가 먹고 나서.. 계란이 안나옴 ㅠㅠ 이런 고기같이 생긴 애들도 있고.. 두릅에 베이컨 같은게 말려있어서 집었는데.. 생선..;; 할수없이 먹음.. 다 먹고 아자씨들이랑 폴바셋 가서 다 아이스크림 컵으로 하고 저만.. 라떼 소화잘되는 우유..아저씨들이 의자에 앉아서 콘아이스크림 숟갈로 쭙쭙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썩...;;;;그렇게 또 아저씨들 수다 떨고 점심시간은 끝나버렸네요... 간만에 계란(?)으로 배..
오늘은 던킨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모닝커피를 했습니다. 요즘 일도 바쁘고.. 게임도 바쁘고... 디아블로3 시즌이 시작해서 그거 한다고 바쁘네요..일하고 게임하느라 블로그 포스팅도 거의 못하고... 그나마 출퇴근에 보는 애니나 영화가 있다는게다행이네요. 덕분에 잠이 모자르긴 합니다.앗! 올해 계획을 아직 못짰네요.. 언능 짜야겠어요.. 올해 목표는.. 꼭 성공해야죠..이제는 커피 마셔도 각성이 안되는듯 합니다. 아직도 졸린걸 보니..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감기 걸릴듯얇고 따뜻한 옷이 있으면 좀 좋겠어요.. 따뜻한건 다 뚱뚱하게 되어서 지하철 자리 앉을때 너무 꽉 껴요..특히 남자들만 주루룩 있으면.. 팔 움직이기도 힘드네요.감기 조심하시기를..무심결에 라면에다가 계란 하나 넣다가.... 와이프한테 걸리..
반찬 없앨때나, 종류가 많을때...또는 딱히 땡기는게 없을때.... 역시 비빔밥이!! 고추장, 참기름.. 반찬 골고루 넣고 쓱쓱 비비고.. 베이컨 있길래 베이컨 구어서 싹싹 잘라 넣고.. 마지막은 역시 계란 후라이!!! 를 투척... 츄릅....여기에 된장찌개 하나면 금상첨화!!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