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초밥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회를 별로 안좋아하므로 계란위주로 먹어야지 마음을 먹고 갔습니다.
점심때는 40분간 맘껏 먹을수 있는게 있어서..
이렇게 줄줄이 접시들이 주루룩 흘러가는 시스템입니다.. 줍줍하면 됨..
따로 시키면 이렇게도 주네요..
전 이 계란 접시만 한 7개 먹은듯.. 제가 먹고 나서.. 계란이 안나옴 ㅠㅠ
이런 고기같이 생긴 애들도 있고..
두릅에 베이컨 같은게 말려있어서 집었는데.. 생선..;; 할수없이 먹음..
다 먹고 아자씨들이랑 폴바셋 가서 다 아이스크림 컵으로 하고 저만.. 라떼 소화잘되는 우유..
아저씨들이 의자에 앉아서 콘아이스크림 숟갈로 쭙쭙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썩...;;;;
그렇게 또 아저씨들 수다 떨고 점심시간은 끝나버렸네요... 간만에 계란(?)으로 배 단단히 채웠네요..
이래서 사람들이 날 초밥집에 안데리고 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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