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3가 쪽에 있는 "동원집"의 "감자탕" 뚝배기입니다. 다른 감자탕집과는 조금 다른 심심하면서 얼큰한 국물에 뼈에 고기가 왕창 붙어있는 푸짐한 맛집이네요. 다만 가게가 깨끗하지는 않아서 죄다 남자들뿐입니다. ㅎㅎ 오늘도 점심 배불리 먹고 왔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회사하고 집에만 콕 박혀있으니... 살만 찌네요..
이바돔 감자탕 이라는 곳이었는데..메뉴 주문하고서 시간이 꽤 지나서 나옴..맛은 괜찮았는데, 너무 늦게 나와서 점심시간에는 다시 가기 힘들듯..반찬은 처음에는 주고 나머지는 셀프.. 원두 커피 기계도 있고 장소도 넓고 괜찮은듯.. 식탁옆에서 냅킨이랑 수저는 나오는걸 봤는데. 여긴 접시까지 나옴..;;이름이 특이해서 외움.. 이바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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