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딸내미께서 의자위에 놓인 알막삼(RX100 M3) 을 무릎으로 톡! 차주셔서 바닥으로 "우당탕쿵탕"
해주셔서, 식겁했는데.. 다행스럽게도.. 깨진곳도.. 이상이 있는곳도 없었다...
산지 일주일도 안되어 A/S 갈뻔..
의자위에 잠깐 애 없는 틈을 타 올려놓은 내가 죄인이지 ㅡ_ㅡ;;
어느 순간 휙 날라와~ 닌자같은 몸놀림을 시전한 우리 딸내미..
역시 순간의 방심은 위험!!
괜히... 초저녁 잠이 들어 밤 12시에 깨서 삽질중..;;
날은 추우니.. 따땃한.. 타시모 다크 아메가 다 떨어져.. 마테차로 몸을 녹이는중..
사진찍고 보니.. 날짜는 없애는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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