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를 봤습니다.. ^^
예고편 및 스토리는 전혀 찾아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갔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하고 갔네요..
그러나.. 외국사람들이 주연일줄은.. ;;;
뭐 스토리는 그렇다 치고...
중간에 편집을 좀 엉성하게 한듯...
동굴에 이무기 죽이러 들어갔다가 바로 튀어나오는데...
밖에는 이미 전멸되어있는 ㅡ_ㅡ;;;

그리고 악한 용 이름이 부라퀴??  이왕이면 한글식 이름이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도..

<부라퀴가 한글이름이었군요 ㅡ_ㅡ;;;
부라퀴 :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고 덤비는 사람
더들러 : 더들먹 거리다
하람 : 꿈의 뜻, 하늘이 내리신 소중한 사람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나린 : 하늘이 내린
이든 : 착한, 어진(한국의 고어)
새라 : 새롭다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퍼온것.. 믿거나 말거나~~>


마지막에 용으로 변신하는 장면은 정말 장관이더군요...
그리고 여주인공.. .선녀된거죠? ;;
저는 전쟁하는 신이. 꼭 게임화면 같더군요 ㅎㅎ
돈이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다음 작품도 이렇게 잘 만들어 주기를...

P.S : 가족영화라 애들이 많이 오는데.. 뒷자석 차고 떠들고..  그래도 인상쓰면서 영화보지 맙시당~~ ^^; 스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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