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고민끝에.... 질러버렸습니다 ㅡ_ㅡ;;

 

문제는 어깨와 목에 통증이 시작되면서 고민을 시작했는데요....

갤럭시 노트 10.1 + 프랭클린 플래너 컴팩트 위클리 1년치 + 책

이것들을 옆으로 메는 가방 한개에 넣고 다니니 무게가 장난이 아니어서..

 

저것들을 다 통합시키려다 보니까 찾은게 소니 엑페 Z 울트라네요...

 

6.4인치 크기에 안드로이드, 방수, 방진 그리고 얇은 두께....

해외구매라 겁나 비싸네요.. 출혈이 큽니다.....

그러나 병원다니는것보다는 나을듯 해서 결정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것 같네요... 사용기들을 훑어보니...

통화음량 소리가 작다, 액정이 소위 말하는 오줌액정이다, 카메라가 안좋다 등등..

 

저는 프랭클린 플래너를 프랭클린 플래너 앱 + 에버노트 + 네이버 가계부 로 하면 되겠더라구요..

물론 플래너 앱 때문에 블투 키보드를 질러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거기에 6.4인치니.. 웹서핑 또는 동영상 감상도 만족 할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안에 도착할것 같네요...

 

생각해보니.. 주변기기 돈이 더 많이 나갈듯 ㅡ_ㅡ;; 케이스며 케이블도 다 해외에서 구매해야 하는지라..

고민한건 2주였지만.. 지르고 나니 맘이 편해지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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