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플래너..

올해 초 들어오면서 계속 생각했던.. 프랭클린 플래너..

사고싶다!!

2월달이 거의 끝나가는데도.. 아직도 못사고 있다..

일단은 자금의 압박과.. (일반 다이어리보다 더 비싼..)

크기의 압박... (컴팩과 포켓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음..)

PDA가 있는데 왜 프랭클린 플래너가 필요한가?? 라고 묻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나도 그렇게 위안을 삼으며, PDA로 해보려고 만이 노력해봤지만.. 역시 ㅜㅜ

IPAQ H5550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아웃룩 및 싱크 기능을 통해 해보려고 했지만 역시 세부적인 기능..

TASK 관리가 잘 안되고(이건 List Pro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곤 하지만 너무 번거롭다)

일단 배터리... 없으면 못쓴다 ㅡ_ㅡ;;

그리고 역시 필기성... 프로그램 실행 등 시간... 기타 등등....(사고싶어 이렇게 저렇게 핑계를 늘어놓는중;;)

뭐 없어도 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바쁘다보면 까먹기도 하고.....

이래저래 해서 역시 필요하다!! 는 생각이.....

언제쯤 지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