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홍대입구에 있는 "이어폰월드" 에 다녀왔습니다.

청음 가능한곳이 혜화역 근처 "이어폰샵"과 홍대입구역 근처 "이어폰월드" 두군데로 알고 있었는데, 이어폰샵은 예전에 한번 가봐서

이번에는 이어폰월드에 갔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고, 여자분 한분이 안내를 해주시더라구요...

처음엔 에게? 청음할만한게 없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안쪽에 들어가는곳에 꽤 많은 헤드폰들이 널려있더군요.. 좋았습니다. 으흐흐..

한 3-4만원 정도하는 싼 헤드폰 하나 보려고 갔었으나 노리던 제품은 없었고, 괜히 AKG K450을 청음후 다른건 다 맘에 안들더군요

괜히 들었습니다 ㅠㅠ 벽면 2군데 헤드폰이 걸려있고, 한쪽벽의 부분만 한장 찍어왔네요..

3-4만원에서 10만원 초중반으로 가격이 훌쩍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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