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건담 시드"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엔딩곡 "Find the way" 라는 곡이 너무 좋아서 찾아보다가 가수가 "나카시마 미카" 라고 해서 국내에 정발되었던 앨범 2장을 샀다.

앞면, 왼쪽이 "LOVE" 오른쪽이 "TRUE"

위에가 "LOVE" 아래가 "TRUE"

뒷면, 왼쪽이 "LOVE" 오른쪽이 "TRUE"

구입당시 딸랑 2장 있었고 일단 "Find the way" 때문에 구입했는데, 이중에"雪の華 (유키노 하나/눈의 꽃)" 가 있었고..

이 노래가 꽤 좋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어떤 드라마인지는 까먹었지만.. 국내 드라마에서 가수 박효신씨가 부른

"눈의 꽃"이란 곡 때문에 이 "나카시마 미카"도 꽤 알려져버려서 아마 이 뒤에는 앨범들이 많이 들어오지 않았을까 싶다..

갑자기 생각난것은.. 주말에 방송했던 "남자의 자격"을 보게 되었는데, 오디션 보러 온 많은 사람들과 또 각각의 노래들...

아.. 노래방 가본지가 언제인가.. (물론 회사에서 회식으로 간거 말고..) .. 정말 술 안먹고 친구들과 노래만 부르러 갔던게..

각자 일이 바쁘고 시간맞추기가 힘들고 해서 못봤는데.. 까지 생각이 미치고... 어??? 그러고 보니 요즘 신곡들도 잘 모르고, MP3만

들으면서 출퇴근 했던게 언제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요즘은 항상 뭘 보면서(애니/드라마/영화/책) 출퇴근을 했더니 노래도

모르겠고.. 이전에 알던 노래가사도 다 잊어버린 상황.. 그래서 다시 꺼내들고 앨범정리하던중에 나온 앨범이다 ^^


근데 잡설이 길어져버렸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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