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네요.. 한달은 걸릴수도 있다고 했는데...

보낸곳을 보니 홍콩이네요.. 홍콩에는 물량이 좀 있었나 봅니다.

세금하고 부가세 내라는 말이 없어서 좋아라 했더니 ... 택배 옆에 비닐붙어 있는곳에 인터넷뱅킹으로 돈 넣으라고 되어있네요 ;;

관세+부가세 = 43,080원 들었네요..

초기 주문금액+관세+부가세 = 총 272,280원

그래도 꽤 싸게 주고 산 편... 이겠죠?? ^^  ... 금액은 마눌님께서 대주셨습니다 ...
역시 소니 에릭슨 마크는 멋진듯 ..
박스뒷면
앞면입니다.
위커버를 연 상태
왼쪽부터 시계 케이스, 잡템케이스(충전기,메뉴얼등), 껍따구 밑에, 껍따구 위에
시계 케이스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듯.. 꽤 멋있습니다.
시계 입니다. mbw-200 이브닝 클래식이죠..
시계 뺀 자리는 이렇게..
아직 유리의 비닐을 벗기기전입니다.
단점1 :  두께.. 꽤 두껍습니다.
500원짜리 비교
가죽은 뭐 그런데로.. 봐줄만 합니다.
두번째 박스 개봉 충전기와 시계 충전 변환 어댑터, 메뉴얼 3개..왜 3개나 ㅡ_ㅡ;;

충전중.. 충전중 표시가..
보다보면 기능이 꽤 많습니다..

처음에는 한글 문자 표시, 전화왔을때 진동, 전화번호 표기 및 이름 표기 등등 전화나 문자 관련된것만 보고 질렀는데..

이게 보다 보니까 더더욱 물건이네요.. 일단 미디어 플레이어 컨트롤 가능(볼륨 업/다운, 곡 리스트 표시 및 앞/뒤곡 선택)

스톱워치 기능, 이메일 확인 및 RSS?? 날씨(이건 아직 못해봤음) 뭐 이래 저래 꽤 기능이 많습니다 ㅡ_ㅡ;;

과연 이 기능을 다 사용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되는것만으로도 대만족!!

다만 단점인 두께!! 그리고 MBW-200이 여자용으로 나온지라 줄이 꽤 짧습니다... 저야 손목이 얇아서 끝에서 2칸,3칸쯤

차고 있는데.. 왠만한 남성분들은 거의 끝에 차시거나 하실듯... 뭐 줄은 나중에 바꾸면 되니 상관없을지도요 ^^

그 외에도 A/S가 걱정이 되지만.. 뭐 일단 가지고 놀아봐야겠네요 ^^

SmartWatchM 설치하고 한글표기는 여기저기 다른 분들이 작업해놓은거 가져다가 설치하였더니 잘 됩니다. 아직 보완할점들이
 
좀 있긴 하지만요. 일단 대만족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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