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내미가 자꾸 아빠의 엑스페리아X1을 노리고 전화가 오거나 화면에 불만 들어오면

미친듯이 기어와서 잡고 키보드를 촤라락~  다시 닫았다가 촤라락... ㅡ_ㅡ;

있는 힘을 다해 슬라이드를 여는 바람에 망가지게 될것 같아 고이 봉인해놓은 제 2번째 PDA인 ipaq H5550이를 봉인해제하였습니다.

뭐 아직도 충전이 되네요... 참 신기.. 구입하고 나서 배터리 한번도 갈은적이 없는데 아직까지 버티는것을 보면..

2G SD 메모리에 아기 동요 같은것좀 넣어주었고.. 그림판 프로그램 하나 넣었고..  TCPMP도 깔아야겠군요...

아시다시피 이게 옛날 모델이라 WM2003SE인가 해서 요즘것은 프로그램들이 안깔리네요... 그래서 옛날 프로그램을 구해야

합니다.  그래도 역시 화면에 불들어오고 하니까 우리 딸내미가 좋아하기는 하네요 ㅎㅎ

P.S : 옥션에서 중고로 68,000원 하네요 .. 살때 당시는 70만원돈이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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