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필 받아서 타이토 이그렛 2 미니(TAITO EGRET II MINI) 를 질렀습니다.

기기가 이쁘기도 하고 화면이 가로 세로 전환할 수 있는 기믹이 있어 좋아보였네요.

아스트로시티 미니보다 크다는 점도 결정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박스는 멀쩡하게 잘 왔습니다. 40개의 게임 목록도 옆에 있네요. 박스 열었을때 귀여운 캐릭터 그림도..

기기에 붙여서 커스텀할 수 있는 스티커도 들어있습니다. 어디다가 붙여야 할지 몰라 일단 봉인.

그닥 잘 안보는 메뉴얼과 HDMI 케이블, USB A TO C(전원) 기기 위에 게임 사진 넣는 플라스틱???이 있네요.

와우 생각보다 작고 이쁩니다. 마감 완성도는 아주 좋네요. (화면 가로모드)

전원키면 위에 불들어오고 게임 고르는 화면이 나옵니다.

가로 모드 "버블보블(보글보글)"

 

생각보다 귀엽고 이쁘고 완성도도 좋은데 스피커는 약간 안좋은 느낌이지만 뭐 그냥 넘어가고

꽤 만족도 높았습니다.

이 기기에 바토세라 어떤분이 테스트중인것 같은데 많이 가지고 놀 수 있을것 같습니다.

<독에 끼워놓은 스위치랑 크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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