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 S7 10분 사용기..

역시 아는 지인이 지르셨다길래 낼름 살짝(?) 빌려왔습니다.

커버를 사셨네요..파우치라고 하나요..... 약간 여성스러운(?)

본체 위에서 찍었습니다.

오.. 완전히 넷북입니다 그려... 해상도는 1024*600

스위블 기능 되고요~~~

모니터 출력 포트와 SD 삽입구, 마이크, 헤드폰, 전원 등등...

제 PMP인 아이스테이션 v43과 크기 비교...

아쉬운 점은 네트워크 이더넷 포트가 없다는 점과 역시나 작은 키보드.. 그리고 생각보다 큰 크기....

7인치라고 생각해서 작겠구나 했는데.. 스피커와 웹캠으로 인한 여백이....

가지고 논 시간이 10분여밖에 안되서 동영상 몇개만 돌려봤는데 일단 잘 돌아가네요... 근데 KM플레이어로 되어 있어서 그런가..
계단 현상이 약간 보입니다.. 이건 뭐 오래 가지고 놀아야지 알듯...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시겠지만, 액정옆에 메뉴버튼과 피봇 버튼이 있습니다.. ebook 같은것들 읽은때는 좋을듯 합니다... SSD 32G였는데도 꽤 무거운듯..

그래도 꽤나 이쁜 디자인과 PMP보다는 큼직한 화면 그리고 선전하듯이 장시간의 배터리 타임이라면 꽤 좋은 물건인듯 싶습니다.
여자분들이 많이 좋아할듯.. 파우치나.. 디자인이나...

참고로 사진은 제 엑스페리아로 촬영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