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럴렐 월드 러브 스토리" 입니다.

주인공은 매일 지하철에서 보는 맞은편 열차에 항상 타는 여자를 좋아한다.

졸업하기 마지막날에 용기를 내어 맞은편 열차를 타지만 그 여자는 없고

본인이 타던 열차에 그 여자가 있다. 그리고 세월은 흘러 친한 죽마고우의

여자친구라고 불려나온 사람이 그 지하철녀. 그리고 화면은 바뀌어 지하철녀와

동거하며 살고 있는 본인이 있는데..

 

뭔가 복잡하게만 만들어놓았는데.. 배우들 연기하며 소재를 못살린 느낌이

강하게 나는 영화입니다. 뭔가 처음 장면에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시작되는가 싶었는데.. 완전 딴판인 영화.

결론 : 재미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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