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행복 목욕탕" 입니다.

딸은 학교에서 이지메를 당하고 있고, 남편은 1년전에 집을 나갔다.

엄마는 그렇게 힘든 와중에 암말기 진단을 받았다.

앞으로의 가족을 위해 딸에게 용기를 주고 도망간 남편을 찾아가고

정리를 시작하는 엄마! 강한 엄마이지만 암은 점점 악화되어 가는데...

 

정말 보면 볼수록 최악의 가정상황이 아닐수 없는...

어떻게 이렇게까지 최악인 인생일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절로 난다.

그래서 이 영화를 보면 지금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이정도는 아니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슬픈 영화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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