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사이다처럼 말이 톡톡 솟아올라" 라는 애니입니다.

"하이쿠"라는 일본의 정형시.. 를 좋아하는 17세 소년과 SNS 스트리밍의 인기녀

둘이 스마트폰이 뒤바뀌는 사건으로 만나 SNS 에서 사랑을 키워(?) 나간다는

귀엽고 이쁜 사랑 이야기입니다.

 

사람들과 대화를 꺼려하여 헤드폰을 끼고 다니는 남주와 자신의 덧니를 싫어해

항상 마스크를 끼는 여주가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고 마지막에는 고백을

"하이쿠"로 하는 남주와 이에 마스크를 벗어던지며 기쁜 미소를 짓는 여주가

어찌 그리 이쁘고 사랑스럽게 보일까요... 앗 스포였네요.

 

간만에 풋풋한 젋은이들의 사랑이야기라서 좋았습니다.

아고 뭔가 간질 간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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