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눈의 꽃" 입니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여주인공 "미유키"는 병원을 나오고

날치기에게 가방마져 빼앗긴다. 인생도 얼마 안남았는데.. 날치기라니..

흐느끼며 울고 있는 주인공에게 날치기에게서 가방을 빼앗아준 "유스케"는

"목소리를 내!" 라는 한마디를 남기며 떠나가고..

어느날 "유스케"를 우연히 만나 가게까지 쫓아가지만 본인을 기억하지

못하고.. 가게가 돈 때문에 위험한 상태인걸 안 "미유키"는 "유스케"에게

"돈을 줄테니 한달만 나와 사귀어주세요!" 라고 용기를 내는데...

 

흔히 있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러브 스토리.. 입니다.

영화 제목도 "눈의 꽃"이라 영화 음악도 "눈이 꽃"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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