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입니다.

넷플릭스에 올라와서 2일만에 다 봤네요.

 

국수집을 하다가 악귀가 출현하면 잡으러 다니는 저승사자 히어로물!

이라고 할까요.

주인공 "소문"은 악귀에게 살해당한 "철중"에게 빠져나간 빛이 몸에 들어오며

"카운터" 라는 악귀를 잡아야 하는 힘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국수집 직원(?)들과 악귀들을 때려잡는 일을 함께 하게 되는데..

 

코믹한 면도 있고 뒤에 도망다니는 악귀 하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한데..

이게 시의원과 대기업 건설사와 깡패의 유착관계 내용도 있어서 꽤 재미있네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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