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날씨의 아이" 입니다.

여름인데도 계속 비가 오는 도쿄.

이 도쿄로 가출을 한 주인공 "호다카" 는 어리다고 알바를 다 퇴짜맞고

수상한 잡지사에 알바를 하다가 날씨를 맑게 해주는 "히나"를 만나고

날씨를 맑게(?) 해주는 일거리를 만들어서 돈을 구한다.

사람들에게 날시를 맑게 해주어 기쁘게 하지만..

정작 "히나"의 몸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노래도 좋고.. 영상미도 좋고..

하지만.. "너의 이름은"을 기준으로 기대하고 봐서 그런가.. 뭔가 좀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간만에 보는.. 감성충만한 애니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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