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입니다.

저번주에 하루 휴가내고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원래는 "조커"를 볼까 하다가.. 아침부터 정신건강에 안좋을것 같아서...

"장사리"를 봤네요.

조커나 다른 영화가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딱 6명이서 봤습니다.

예고 안보고 봐서 그런지.. "메간 폭스"가 나온다고?? 하다가..

실망만 했네요.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를.. 기억하고 있었는데.. 쩝..

인천상륙작전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지고 영화도 있었는데..

인천상륙작전을 하기 위해 양동작전으로 펼쳐진 장사리에서의

희생된 분들에 대한 영화입니다.

이런 영화는 다른걸 떠나서 많이 만들어지면 좋을것 같습니다.

영화 끝날때 거의 다 우시더군요.. ㅠㅠ

저는 열심히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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