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다녀왔네요.

잡담 / / 2019. 8. 25. 22:30

어제 아이 악기 수리해야 해서 낙원 상가 갔다가 기다리는 동안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지인이 낙원상가에는 칼국수 유명한 집이 있다고 해서 검색해보니 "찬양집" 이라고 나오네요.

홍합도 들어있고.. 바지락도 많이 들어있는데 가격은 6,500원 입니다. 국물도 엄청 시원하고

가격도 저렴하네요.

칼국수는 한종류라고 합니다. 만두도 팔아요.

밥을 먹고 뒷골목에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가봤더니.. 익선동이네요.

갤럭시 노트 10 팻말이 여기저기 보이기도 하고. 젊은 사람들도 많고... 옛날 사람들 코스프레

하고 돌아다니시는 분들도 있고.. 분식집에도 왠지 사람들이 줄이 쫘아악 서있고...

아이가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해서.. 줄서서 먹었는데 맛있긴 하네요.

생긴것도 특이한것이..  이렇게 돌아다니다가 악기 찾아서 왔습니다.

밤에 오면 이쁠것 같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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