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 이라는 영화입니다.

남녀 성차별이 심한 시대에 남편이랑 같은 로스쿨을 다니면서 변호사를 꿈꾸던

주인공 성차별로 인하여 꿈을 포기하고 살다가 남녀 성차별을 없애기 위한

재판에 변호사로 뛰어드는.. 그런 내용입니다.

좋은 영화고 저 시대때 저런 용기는 정말 존경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중간에 보면 여자이기 때문에 억울하게 패소한 재판들이 나올때마다

울화가... 암튼 볼만한 영화입니다. 조금 아쉬운건 코믹한 장면들이 좀 없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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