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오뎅탕을 먹었습니다.
오뎅탕이.. 고춧가루 들어가 있어서 칼칼한 오뎅탕이네요. 오뎅이 양이 많아요.
특오뎅탕을 시켜서 그런가... 암튼 바람도 찬데.. 뜨끈한거 먹으니 좋습니다.
다만 뜨끈하고 칼칼한거 먹으니 또 땀이 나는군요.
그래서 스벅에서 자바칩 프라푸치노 한잔 마셨습니다.
종이빨대 주는데... 종이가 윗뚜껑 플라스틱에 꽉 껴서 잘 안빨리는군요..;;;
환경상 좋기는 한데.. 플라스틱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좀 아쉽습니다.
오늘은 좀 피곤하기는 한데.. 야근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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