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입니다.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는 또 다른 내용의 영화로 내용은

연구자인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어머니의 메세지를 누군가에게

전하기 위해 어머니가 개발한 약물을 먹고 과거로 타임슬립한다.

그러나 실수로 정해진 시간보다 2년후인 1974년으로 온 주인공.

영화감독을 꿈꾸는 대학생 "료타"의 도움을 받아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게 되는데...


혹시나 애니메이션이랑 똑같은 내용의 "실사판" 이면 어쩌나 했는데..

내용도 다르고 아예 캐릭터도 다르고 아예 다르네요. 그냥 잔잔하게 보고 있었는데.

후반부에서는 좀 슬프기도 했습니다.

재미있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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