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갱스터" 입니다.

"에르가수툴룸" 이라는 도시에 4대부라는 4개의 조직이 서로 얽혀있는곳.

이 사이에 중립을 지키며 "심부름센터" 일을 하는 주인공 "워릭"과 "니콜라스"는 이런저런

중립적인(?) 일들을 하게 되는데.. 이 도시에는 "트와일라잇" 이라고 하는 세레브 사용자들의

후손인 높은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신체에 문제가 있어 "세레브"라는 약을 계속 먹으며

살아가야 하는 부류. 일반인들은 "노멀", 거기에 신체에 문제가 없고 능력은 "트와일라잇"

급인 "헌터"라고 부르는 캐릭터들이 치고박고 하는 느와르!! 


제목에서 알다시피 장르는 "느와르"인데.. 생각보다 꽤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12편에 완결이 안나고 끝나버렸어요!!.. 이런!!!

게다가 찾아보니 제작사는 망했다는 내용도 나오고.. 중간에 삽입곡들도 꽤 좋은것 같은데

아깝습니다!!  뭔가 큰 일 보고 뒷처리를 안한듯한 그런 느낌이 드네요;;;

정말 안타까운 애니입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만화책으로라도 봐야겠네요.

재미있었는데.. 어중간하게 끝났다는게 치명적인 단점이네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