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플릿" 입니다.

한때 볼링으로 날렸던 주인공 배우 유지태씨는 다리에 보조기구를 차고 다니며

밤에 도박 볼링을 하고 다닙니다. 그러다가 볼링장에서 폼은 이상하지만 엄청난

볼링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 이다윗을 도박 볼링에 끌어들이는데...

볼링이라니.. 정말 신선한 소재네요. 내용도 나름 재미있었고.. 이정현씨도 나오고..

어색한 연기의 조연들이 있었지만, 이다윗의 연기력으로 다 커버가 되네요.

이 영화 역시 도박이란 설정이 있어서 조폭들과 욕들이 난무하긴 하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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