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통사람" 입니다.

손현주씨와 장혁씨가 나오는 영화네요.

과거 안기부의 얘기와 거기에 얽혀들어간 열혈 형사의 이야기입니다.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바나나 2개 사와서 아들 하나, 와이프 하나 주고..

아빠는 바나나 껍질 먹을때 전 울컥 하더군요. 정말 이런 영화 볼때마다 지금 지내고 있는

생활에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영화는 장혁씨 캐릭터가 좀 별로였지만.. 그래도 손현주씨 연기 때문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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