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지인분이 카레 먹으러 가자 그래서 따라갔습니다.

"카레대장" 이라는 카레집이었는데... 줄 많이 서있더군요.

비프카레라이스를 먹었습니다. 비프카레가.. 소고기 스테이크를 썰어서 집어넣은듯한 그런맛이

나더군요. 주문할때 매운맛과 파와 마늘 넣는걸 보니 "아비꼬"와 비슷한 시스템인것 같습니다.

맛있게 먹기는 했는데.. 주문후 메뉴 나올때까지 오래 걸리고 사람들은 줄서있고...  그러네요.

약간 매운맛으로 먹었기에 시원한걸 먹으려고 "오가다"를 갔습니다..

말차 슬러시인가.. 그런걸 시켜먹었네요.

맛은 있었는데.. 카레 다 먹고 이것도 다 먹으니 배가 부릅니다.

새벽같이 운동한 의미가 없어졌네요 ㅠㅠ

저녁은 조금만 먹어야겠습니다. 쩝쩝..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