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쇄를 찍자" 라는 일본 드라마입니다.

"중판출래" 라고 하네요. 

주간 만화 잡지 "바이브스"의 편집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올림픽을 목표로 유도를 하고 있던 "쿠로사와 코코로"는 부상으로 인해서 유도를 그만두고 출판업체인 "코토칸"에

입사를 합니다. 주간지 "바이브스"를 만드는 부서에 편입되어 편집자로서 성장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드라마 제목인 "중판출래"라는 단어의 설명이 나오는데 책 초판을 찍고 초판이 다 팔려 추가로 더 찍는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에는 각양각색의 편집자들과 만화가, 그리고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내용 자체가 아주 깨끗하다고 할까요.... 악역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다른 드라마에 비하면 말이죠. 

간만에 본 일본 드라마였기에 더 재미있었던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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