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 회

잡담 / / 2018. 4. 3. 14:21

요즘 쭈꾸미가 제철이라고 해서... 횟집을 갔습니다.

회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아예 안먹는건 아니어서.. 매운탕도 있고..

저는 볼줄도 몰라서 그냥 따라가서 주는대로 먹었네요.

쭈꾸미가 삶아져 왔습니다. 엄청 크네요...

머리는 오래 삶아야 한다고 해서.. 따로 다시 나왔네요.

저는 안먹는 멍게...

도다리, 농어?, ?? 뭔가 3마리 시켰다 그러는데.. 도다리 말고는 잘 못들었네요.

저의 주 식사 메뉴인 메운탕입니다.

역시 회는 바로 막 잡아서 먹어야죠..

가락시장 가서 회센터에서 먹었습니다. 쭈꾸미 초장에 찍어서 먹고.. 회도 초장 찍어먹고...

죄다 초장맛으로 먹었네요. 매운탕은.. 회 반찬으로 나온 고추와 마늘을 죄다 집어넣고 팔팔 끓여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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