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우카아" 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처음엔 그냥 모르고 봤는데... 여고생들의 레이싱 애니메이션이네요.

내용은 이즈 제도의 "미야케섬"에서 벌어지는 "미야케섬 TT" 시합이 벌어지면서 시작한다.

이 시합에서 우승하면 전세계 레이싱 대회인 "맨섬 TT" 에 출전권이 주어진다.

주인공인 미야케섬의 "유리"와 "메구미"는 서로 좋아하는 코치 "타나하시"를 만나서 고백하기 위해

"맨섬 TT"에 출전해야 한다.

그리고 이 "미아케섬 TT"에 출전하기 위해 각 유명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들이 몰려온다.

운전을 하는 "드라이버"와 뒤에서 무게중심을 바꾸며 곡예를 펼치는 "패신저"라는 두명이 한팀이며

각팀 두명의 여러 관계와 문제들을 애니메이션에서 계속 보여주고 마지막에 시합은 하게됩니다.

처음엔 이게 뭐야?? 라는 느낌의.. 왜냐면.. 레이싱인데.. 뒤에서 곡예를 하고 있는걸 보면... 좀...

그렇네요.. 사이버 포뮬러 정도는 아니어도 꽤 긴장감을 기대했는데.. 하지만.. 여고생들의 투닥투닥

싸우는거 하고 같은 코치를 좋아하는 주인공들의 싸움이 재미있었습니다.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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