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모리 김치찌개" 집을 갔었습니다.
잠실 근처쪽에 있던 식당이었는데... 벽에 "햄베이컨 볶음밥" 2천원대!! 이렇게 적혀있길래
와이파이님께 "나 저거 포장해줘!!" 라고 했습니다.
식당 아주머니께 포장해달라고 했더니.. 만원이 넘어간다네요.. 5개 묶음으로 판다고;;;
보니 1봉지당 210g 이라고 합니다.
이런 봉지로 생겼습니다. 이게 5개 들어있네요. 냉동이어요~~ 전자레인지에 찡~
1봉지 그릇에 놨더니 이정도 되네요.
2봉지 양입니다.
위에선 감이 안잡힐거 같아서 옆에서..
처음에는 햇반이랑 용량이 비슷할거 같아서 한 3봉지 먹어야 한끼 되려나?? 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좀 있는듯 합니다. 그래서 2봉지 한끼로 먹었네요.
근데.. 특별히 맛있다!! 라는건 아니고 그냥 먹을만 하다! 이네요... 그냥 편의점 볶음밥이랑 별 차이가
없는듯 싶습니다. 그냥 김치찌개만 먹으러 가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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