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리에이터즈(Re:CREATORS)" 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판타지라고 할까요.. 약간 "페이트(Fate)" 느낌이 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주인공인 "미즈시노 소타"는 태블릿으로 애니메이션을 보다 빨려들어 갔다가 현실로 돌아올때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여검사 "셀레지아"와 싸우던 "군복히메(공주)"와 같이 옵니다. 그리고 이 캐릭터에게는 이 현실이

창조주(작가)의 나라이고 본인의 세계를 구하기 위해 창조주를 찾아 다닙니다. 이 와중에 다른 인기 있는

만화의 캐릭터들이 현실세계에 속속 나타나고 "군복히메"도 항상 그 자리에 있으며 이 캐릭터들을 회유합니다.

"군복히메"의 진영과 주인공이 있는 작가와 캐릭터들의 전쟁.. 이게 이 애니메이션의 주된 내용입니다.

재미도 있고 전투도 멋있고 한데.. 본인의 캐릭터들이 전투를 하다가 죽어가거나 쓰러질때 작가들의 복잡한

감정을 참 잘 나타내고.. 이걸 보면서 저도 울컥하기도 했네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이것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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