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애니메이션인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입니다.

처음엔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이란 애니메이션 외전이나 시리즈물인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애니였습니다.

교회세력이 마녀들을 숙청하는 세계... 거기에 가끔씩 동물의 몸으로 태어나는 사람도 있는 설정..

빼앗긴 "제로의 서"를 찾으러 여행을 떠나는 마녀 "제로"

"제로"에게서 세상을 파괴할수도 있는 "제로의 서"를 같이 찾아주면 인간의 몸으로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제로"를 도와주는 짐승용병, 그리고 "제로의 마술사단"에 속해있는 "알비스"..

이 3명이 같이 "제로의 서"를 찾으러 여행을 떠난다.


내용 자체도 설정도 볼만하기는 한데... 결국 좀 허무한 엔딩이었다고 해야 할까요..

너무 짧아서 급속 전개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좀 그런게 있네요.

나름 반전도 있고.. 그런데.. 좀 아쉬운게 있는 애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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