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한 저녁에... 가족과 함께 밥을 먹고 설빙으로 빙수 먹으러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빙수는 별로인데.. 와이파이님께서 쿠폰이 있으시다고 가자고 하네요...
근데.. 사람이 정말 그 저녁에 가득하네요.. 자리가 없어서 포장해서 갈뻔했습니다.
주문할 시점에서 자리가 나서 먹고 왔는데.... 이게 설빙에서 먹으면.. 먹는동안 에어컨 때문에
추워서 감기 걸리겠네요;;; 너무 달아서 같이 준 연유도 안뿌리고 먹었습니다.
난 빙수 말고.. 그 머시냐.. 옛날 커피숖에 있던... 파르페.. 이런거 먹고 싶은데...
너무 아저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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