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먹여살리는 여주인공 "루이자"

그러나 그녀가 일하던 카페도 문을 닫아버리게 되어서 졸지에 실업자 상태

직업소개소를 갔다가 괜찮은 급여를 준다는 6개월간의 전신마비환자 임시 간병인 얘기에 바로 면접~!!

면접보러 간 곳은 겁나 큰 저택의 엄청난 부자집.. 전신마비환자는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당한 그집의 아들

굉장히 네거티브한 그 집 아들과 어떻게든 일을 해나가야 하는 "루이자"... 이런저런 헤프닝으로 인해 둘 사이는

점점 가까워져 가고..


아.. 정말 괜찮은 영화를 봤습니다. "미 비포유" 라는 영화.. 이걸 왜 이제 봤는지..

여주인공이 정말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네요. 마지막 편지 읽을때가 정말 ..ㅠㅠ..

암튼.. 볼만한 러브스토리의 영화입니다. 좀 슬프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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