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메이진

잡담 / / 2017. 4. 24. 11:15

주말에 가족들이랑 "스시 메이진" 을 갔습니다.

"메이진"이 일본어 발음상 "명인" 일것 같네요. 즉.. "초밥 명인" 인거죠..

말 그대로.. "초밥 부페? 뷔페?" 입니다.

초밥 부페라고 초밥만 있는건 아닙니다. 잡채, 갈비찜, 떡볶이. 볶음밥, 기타 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 접시..계란 초밥과 소고기초밥, 야채, 튀김, 갈비찜 등..

두번째 접시 장어초밥과 연어스파게티, 옥수수샐러드 고기 등..

3번째.. 샤브샤브 직접 끓여서 가져다 먹기..

독특한건.. 샤브샤브라고 되어있는데.. 쌓여있는 냄비에 당면과 고기 야채 한개 정도 있고..

옆에 국물을 떠다가 전기레인지에 직접 끓여서 가져다 먹는 방식이.. 특이했네요.

제가 생선을 별로 안좋아해서 계란이나 소고기등 그런 초밥들만 먹었습니다.

물론 와이파이님과 아이는 엄청 먹었고요... 아이들은 나중에 아이스크림도...

원두 커피머신기가 2대 있었고, 탄산음료도 부페집에 있던것들이 있습니다.

가격도 2만원 조금 안되게 19,900원이었던가.. 이고 시간제한이 있습니다. 1시간 30분 이네요.

가격대에 맞는 가성비 좋은 초밥 부페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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