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 모임이 있어서 숭례문 근처의 "우렁쌈밥" 집을 다녀왔습니다.
우렁된장에 쌈밥이었는데.. 제육이...;; 제육이 잘 안보일만큼의 양념으로 범벅이 되어있네요..
먹는데는 참 맛있는데... 이 다이어트 기간에.. 참 안도와줍니다.. 이걸 보고 어떻게 참을수 있습니까!!
그래도 밥은 좀 덜 먹었다는게 자기만족이랄까....;;;
남정네 6명이 모여서 제육 흡입하고, 투썸가서 커피에 수다떨다가 왔네요.
남정네들도 수다 떠는거 좋아해요.. 대부분 결혼 안한사람에게 "빨리 결혼해라" 또는.. "혼자 살아라"
라는 내용이 대다수지만. ㅋㅋ
저녁도 회식인데.. 오늘 너무 잘 먹는듯... 먹는걸 앞에 두고 참는건 너무 스트레스인듯 싶습니다.
낼은 꼭 운동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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