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캡슐 투샷

아침 각성을 위해 이디야나 스벅을 갈까도 생각을 했지만.. 이젠 카드값이 너무 많이 나와서 그냥 네스프레소로.. 네스프레소는 나쁘지는 않기는 한데, 양이 너무 적어서 이왕 마시는거 아메리카노 식으로 마시려고 투샷을 해버렸음..

그러니 좀 낫네요.. 물도 좀 더 넣고... 그래도 투샷이면 캡슐 2갠데... 1,300원에서 1,400원 정도 될듯...

생각보단 싼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주위에 천원짜리 아메리카노 먹을만한데도 없고..

커피가 싸면 맛이 없고 먹을만 하면 엄청 비싸고... 주위에 스벅이나 커피빈 이런데 보면 사람 바글바글하고..

나중에 커피숍이나 하나 할까나;;; 라는 생각도 나이드니까.. 늙어서 뭐 해서 벌어먹으려나.. 라는 생각이 점점

드네요. 뭐 장사도 적성에 맞아야 하는거겠죠.. 암튼.. 커피 비싸요 ㅠㅠ